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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아로피부과강동

마스크 착용 후 더욱 심해진 난치성 홍조∙주사피부염 초기 치료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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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얼굴의 붉은 기나 피부염 증상이 심해져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내원하는 이들을 살펴보면 마스크가 닿는 턱과 입 주변, 볼 근처에 접촉성 피부염 및 홍조를 동반한 주사질환 증상이 심해진 경우가 많은 편이다.

 

 

 

주사피부염은 1cm 미만 크기의 솟아오른 구진, 농포, 발적, 부종 등이 동반되는 만성 질환으로, 30~50대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20대에 여드름 및 안면 홍조가 지속적일 경우 추후에 주사피부염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들이 주로 나타나기에 단순 피부질환으로 생각하고 이를 오랜 기간 방치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주사피부염은 단순 피부질환이 아닌 혈관확장을 동반한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늘어난 혈관은 다시 원활히 수축되지 않기에 자연적인 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홍조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피부과에 방문하여 일시적인 단순 홍조인지, 난치성 홍조인지, 홍조를 동반한 주사피부염인지를 확인 후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주사피부염의 치료의 근간은 혈관치료에 있는데, 혈관레이저 장비로 엑셀V레이저와 브이빔레이저가 대표적이다. 미국 큐테라사의 엑셀V는 두 가지 모드의 파장을 이용하여 혈관을 비롯한 피부탄력과 모공 축소를 개선하며, 피부염증 및 트러블 치료에 도움이 된다. 브이빔레이저는 여드름 홍반 치료에도 효과적으로 붉은 색소 또는 확장되거나 굳어진 혈관을 찾아 반응하기에 정상적인 피부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혈관 병변만 선택적 치료가 가능한 장비이다.

 

 

 

주사피부염은 일상생활에서 악화시키는 원인들이 많고, 피부 장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에 각질을 제거하는 필링 제품 사용 및 잘못된 세안 습관 등을 교정해야 치료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오아로피부과 강동점 권혁훈 대표원장(서울대 피부과 전문의)일정 시간이 지났지만 붉은 얼굴이 유지된다면 만성이나 난치성이 되지 않게 피부과를 내원하여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난치성 홍조와 주사피부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맞춤 치료가 진행되어야 하기에 반드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