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언론보도
event_available 23.03.21 10:43:47
2693

작성자 : 오아로피부과강동

안면홍조로 혼동하기 쉬운 ‘주사피부염’, 적절한 치료 받아야

본문

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점차 기온이 올라가면서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지고 있다. 얼굴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유난히 얇아 이러한 온도차이에 예민하게 반응을 일으킨다. 큰 온도차에 피부가 노출되면 혈관 확장 및 수축이 일어나며, 이 현상이 자주 반복될 경우 홍조나 주사피부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홍조는 얼굴 피부의 모세혈관이 술이나 온도의 변화, 감정 변화, 자외선 등으로 급격히 확장하면서 얼굴의 붉은 기운이 비정상적으로 발현되는 피부 질환이다.

 

 

 

반면, 주사피부염은 뺨이나 코 등 얼굴의 중앙 부위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혈관확장, 농포, 부종 등이 관찰되는 만성질환이다. 병변은 얼굴 중앙에서 점점 퍼져나가며 홍조, 건조감, 열감 등이 지속되어 초기에는 이를 홍조로 오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주사피부염을 단순 홍조로 생각하고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피부 탄력은 저하되고, 햇빛이나 스테로이드 등 외부 자극이 이어져 피부가 과도하게 증식되어 이른바 딸기코라 불리는 주사비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스트레스나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 모낭충에 의한 피부 손상 등으로 발생하며, 이는 단순 여드름과는 달리 빠른 시일 내 피부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주사피부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혈관 치료 레이저가 대표적이다. 혈관 치료에 특화된 레이저 장비로는 브이빔 퍼펙타, 엑셀V 등이 있으며 개인의 피부 상태와 증상 정도에 따라 복합적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오아로피부과 고덕점 권혁훈 대표원장(서울대 피부과 전문의)주사피부염은 안면홍조와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및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주사피부염은 재발하기 쉬운 질환 중 한 가지로 병변 부위에 자극이 될 수 있는 강한 햇빛, 자극이 강한 화장품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음주 등 증상 악화에 영향을 주는 음식을 제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