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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available 24.06.18 0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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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아로피부과강동

여름철 진해지는 흑자, 검버섯 리팟레이저로 개선 가능해

본문


색소질환이 자주 생기는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여름은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
여름에는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 속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는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
, 잡티, 흑자와 같은 색소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와 같은 색소질환은 피부를 얼룩덜룩하게 보이게 만들고 칙칙한 인상을 주어 외적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한번 발생한 색소병변의 경우 자연적으로 치유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피부암과의 감별도
중요한 문제이므로 조기 발견과 함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질환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분포된 부위나 병변 크기 등에 따라 치료에 사용되는 장비와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명확한 진단을 받은 후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색소질환은 치료하기 까다롭고 재발률이 높은 만큼 제대로 알아보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레이저시술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그 중 리팟레이저는
검버섯과 흑자 뿐만 아니라 기미, 잡티 등 여러 피부고민을 유발하는 색소질환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어
시술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리팟레이저는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차세대 의료기기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얼굴 및 기타 부위의 색소질환 제거에 효과를 발휘하는 장비이다. 리팟은 새로운 VSLS (혈관구제레이저)
기술을 적용하는데, VSLS 기술은 혈관 손상으로 인한 홍반이나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정상적인 피부 조직은 손상시키지 않고 병변 부위에만 강력한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하이퍼쿨링테크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통증이 적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재발과 부작용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

 

 

 

오아로피부과 강동점 권혁훈 대표원장(서울대 피부과 전문의)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흑자,
검버섯 등 다양한 색소질환을 제거하는 리팟레이저 시술은 병변이 존재하는 깊이까지 균일하게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색소질환의 특성상 분포 부위나 병변 크기에 따라 권장되는 치료 방법이나 장비가 달라질 수 있고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를 받게 될 경우 색소질환이 더 진해지는 등 악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정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라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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